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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조세호 '프로불참러' 바통 정준하가 이어 받나…'무도' 인연 있는데 "축의금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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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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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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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호야!! 동생 결혼식 사회가 겹쳐서 축의금만 보내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정장 차림으로 단상에 올라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이 '무한도전' 등으로 인연이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백년가약을 맺는 날이기도 해 정준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축의금만 보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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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SNS



조세호의 아내는 1991년생으로, 조세호보다 9세 어리며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했다.

하객으로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승기-이다인 부부, 최지우, 송승헌, 안재욱, 유연석, 이광수, 가수 전소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엑소 디오·찬열,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효정, 개그우먼 이경실, 박나래, 개그맨 이홍렬, 남희석, 양세형, 양세찬, 붐, 문세윤 등이 참석해 그야말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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