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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박영규 아내 첫 공개 “연애 때 헤어지고 생각 많이 나더라” 과거 회상(‘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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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살림남’.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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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아내를 깜짝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영규의 아내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직접 운전해 아내를 회사로 데려다줬다. 그의 아내는 “당신이 태워다주니까 오히려 막혔으면 좋겠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박영규는 “어떤 때는 바람 맞고. 6개월 정도 연락을 못 했잖아. 서재에서 밖을 보는데 당신 생각이 너무 나는 거야. 그래서 문자를 한 거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아내는 “바람 부는 날 당신이 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가슴이 막 쿵쾅쿵쾅 뛰는 거야”라며 쑥스러워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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