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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의 멤버 예지가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예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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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장소는 지난 15일 공개된 'GOLD'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다양한 금빛 소품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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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니 8집 활동에서 자몽색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미니 9집 활동에서는 '흑발 예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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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유나와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맏막즈'의 케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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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미니 9집 'GOLD'로 컴백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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