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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놀면 뭐하니' 김광규와 보양식 찾아 나선 멤버들...'나는솔로'3기 영수X'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만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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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가을을 맞은 멤버들이 보양식을 찾아나섰다.

1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을 보양식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때 멤버들은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꼈다. 이때 특별 게스트로 김광규가 등장했다. 김광규의 멋진 모습을 본 미주는 "근데 누가 코디해준 것 같은 패션이다"고 했다.

이때 이이경은 김광규 손을 보더니 "반지를 끼고 계신다"고 놀랐다. 왼손에 낀 반지라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러자 김광규는 "전우 반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형 혹시 밝힐 거 있으면 여기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미주 역시 "발표할 수 있는거다"고 했다. 유재석은 기침을 하는 김광규에게 "건강 괜찮냐"고 했고 김광규는 "환절기라 그렇다"고 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가을 보양식을 찾아나서게 됐다. 멤버들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주우재는 이미주, 박진주 등에게 물병을 따주려다가 집적댄다는 말을 들었다. 주우재는 "나는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 거지 집적대는 게 아니다"며 "난 지금 너한테 친절을 베풀려는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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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그러자 박진주는 "주우재는 지금 여심 저격에 혈안 되어 있다"고 했다. 이미주 역시 "친구들은 다 여심 저격 했는데 혼자 못하니까 자격지심이 있는거다"고 하면서 변우석, 장기용, 김재영, 남주혁을 언급했다. 이에 주우재는 "여심저격 다 하고 있으니 너한테 비난 받아도 된다"고 했지만 이미주는 "난 오빠 비난한 적 없긴 하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한의원을 가게됐다. 박진주는 한의사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근데 '나는솔로' 나오시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한의사는 살짝 당황하더니 "3기 출연 했었다"고 했다. '나는솔로' MC인 이이경은 그제서야 영수를 알아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우재는 "너 MC 아니냐"며 황당해 했다.

이이경은 "그때 웃통 벗으시지 않았냐"고 했다. 한의사는 "생긴 게 그때랑 좀 다르다"고 했고 이이경은 "실제로 처음 뵙는다"고 했다. 박진주는 짝을 찾았냐 물었고 영수는 "안 될 놈은 안되더라"며 "아직도 솔로다"고 알렸다. 이후 멤버들은 건강 상태에 대한 점검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솔로' 3기 영수에 이어 '흑백요리사' 중식여신도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는 '흑백요리사'가 잘 되어 다른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잘 되는 것에 대해 "너무 배가 아프다"며 "전 홍콩에 하필 지금 있는데 간지도 3개월 밖에 안 돼서 갑자기 한국에서 레스토랑 차리기는 좀 그렇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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