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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표도 모두 팔렸습니다.
KBO 사무국은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PO 4차전 시작을 약 4시간 앞둔 오전 10시쯤 2만 3,750석의 표가 매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온 포스트시즌(PS) 연속 경기 매진은 '16'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가을 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그리고 PO 4경기를 합쳐 11경기 누적 관중은 24만 8,550명입니다.
PS 입장 수입도 100억 원을 가뿐히 돌파했습니다.
11경기 중 7경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덕분에 입장 수입이 쑥쑥 늘었습니다.
역대 PS 입장 수입 최고액은 2012년 15경기에서 벌어들인 103억 9,222만 6천 원입니다.
아직 한국시리즈도 열리지 않았기에 PS 입장 수입은 신기록을 예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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