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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 논란 후...“당신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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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종서.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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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를 팔로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love you(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손으로 턱받침 포즈를 취한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을 한 전종서가 나무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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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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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종서가 혜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글이 퍼졌다.

해당 계정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 및 환승연애 설이 불거진 지난 3월 만들어졌다는 점과 프로필 사진이 과거 한소희가 올린 사진이라는 점에서 한소희의 비공개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특히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이 19개 뿐인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전종서의 절친인 한소희의 부계정이라는 루머에 힘이 실렸다.

이에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유 등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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