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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오정연, 안드레아 미라바시 품에 쏙?…‘연애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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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완성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의 회장 및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전하며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인디핑크 색상의 크롭 니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다. 퍼스널 컬러 진단에서 ‘봄 웜 라이트’ 톤이 나온 그녀는 이에 맞춰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 따뜻하고 밝은 색조의 패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니트는 낙낙한 디자인 대신, 크롭 기장과 세련된 라인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녀는 이 날 자신을 ‘인간 로레나 안토니아찌’라 자처하며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매일경제

오정연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완성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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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회장인 루카 미라바시(Luca Mirabassi)와 브랜드 철학 및 한국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공감을 나눈 모습이었다. 또한, 회장의 아들이자 마케팅 총괄인 안드레아 미라바시(Andrea Mirabassi)와는 그녀가 소장한 이탈리아산 바이크 ‘두카티’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가며 공통 관심사를 발견했다. 특히, 사진 속 안드레아가 오정연의 허리를 가볍게 감싸안은 포즈와 오정연의 수줍어하는 미소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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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의 회장 및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전하며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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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몽실몽실 포근한 니트만큼이나 따뜻한 저녁”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현대적 우아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룩으로,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오정연의 이번 패션은 겨울 시즌의 따뜻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으며, 명품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와 함께한 특별한 만남을 더욱 빛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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