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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40대에 과잠'...전현무, 페퍼톤스와 합동 공연?(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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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페퍼톤스와 함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청춘의 무대를 즐긴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학생들의 치열한 음악 전쟁 1라운드 1대 1 매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본선에 오른 54팀 중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낼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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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밴드계 대표 스타' 페퍼톤스가 청춘의 풋풋함과 경쟁의 열기가 뜨거운 'TV조선 대학가요제' 대기실을 습격하고, 참가자들과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페퍼톤스는 'TV조선 대학가요제' 합격의 상징인 '과잠'을 무대 의상을 착용하며, 20대로 회춘한 '청량 비주얼'은 물론 참가자들과의 케미도 과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MC 전현무가 함께해, 그의 목소리로 들려줄 페퍼톤스의 노래는 어떨지 신선한 충격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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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동기인 신재평,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다. 그렇기에 오직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동기, 선후배들이 각 학교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성격과 맞닿아 있다. 페퍼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중견 밴드'지만, 명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음악들로 '올타임 청춘밴드'로 불리는 만큼 낭만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첫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실력과 패기를 겸비한 '괴물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주 더욱 강력한 다크호스들의 무대로 화려해질 'TV조선 대학가요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페퍼톤스, 전현무, 그리고 대학생 참가자들이 함께 만드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17일 오후 10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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