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첫 미국 투어 "최선 다해 준비 중"

피프티 피프티,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USA' 개최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투어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어트랙트 제공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다음 달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USA(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프티 피프티는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USA'의 티켓은 오는 19일 오전 1시 오픈된다. 케이팝 공연 플랫폼 기업인 MMT와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SNS의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