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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왕빛나, 생애 첫 홀인원에 “큰절” 난리법석... 지나가던 이영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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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가 골프 라운딩 중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감격에 찬 순간을 공유했다.

17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직접 홀인원을 기록한 후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올렸다. 그녀는 손수건에 소중히 담은 골프공을 보여주며, 이를 기념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특히 홀컵 앞에서 감격에 겨운 큰절을 올리는 왕빛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왕빛나의 생애 첫 홀인원은 그녀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 깊은 순간으로, 올해 초 기록했던 이글에 이어 또다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홀인원은 특히 뒷팀으로 지나가던 전 축구선수 출신 이영표가 우연히 목격하며 증인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일경제

배우 왕빛나가 골프 라운딩 중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감격에 찬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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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직접 홀인원을 기록한 후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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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는 작년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홀인원 소식에 팬들은 그녀의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 관리에 감탄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생애 첫 홀인원,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요,”라고 전한 왕빛나는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 왕빛나의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그녀의 여유로운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왕빛나의 골프 여정, 앞으로의 성과도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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