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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수지, 망가짐이 불가능한 미모..예뻐도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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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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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러블리한 미모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고구마라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선물 받은 간식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지의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눈길을 모은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기만 한 수지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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