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아이유, 효도 관광 중 벌레 테러! ‘으~가만히 있어’ 깜짝 공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유가 할머니를 모시고 떠난 해외 여행에서 벌레 물린 자국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수 아이유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할머니와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해당 장소는 동남아시아로 추정되며,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여행지의 평화로움을 더했다.

매일경제

아이유가 할머니를 모시고 떠난 해외 여행에서 벌레 물린 자국에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의 오른쪽 목덜미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벌레 물린 자국이었다. 아이유는 벌레에 물린 자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지만, 이와 관련해 벽에 붙은 벌레를 보고 놀라는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으~ 가만히 있어”라는 반응을 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가수 아이유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할머니와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속 아이유는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사진 =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지난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 속 힐링과 벌레와의 투쟁(?)까지 보여준 아이유의 근황은 팬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갔다. 아이유의 이색적인 여행 사진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