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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이청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전도연·공유 한솥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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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청아(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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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청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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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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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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