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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조정민, 배우 활약 예고...영화 '7인의 황후' 대본 리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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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민이 영화 '7인의 황후'에 합류했다.

지난 15일 조징민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7인의 황후' (총감독 권일수, 연출 신철승)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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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크랭크인 하여 12월 말 개봉을 목표로 하는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각자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코믹 가족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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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왕후'에는 조정민을 비롯해 김청, 김미화, 김성희, 전성애, 정서우, 김정균, 안정훈 등 다수 배우가 총출동한다.

조정민은 주연 유리 역으로 분하며, 유리는 '찜질방의 다재다능한 직원'으로 다단계에 빠져 큰 빚을 지고 찜질방 직원으로 숨어 살지만 강한 생활력으로 극중 충돌하는 인물들 간의 화해와 조율을 이끌어낸다.

이전 출연했던 작품들과는 다르게 코믹 연기는 처음이라는 조정민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에 잘 어울리게 스며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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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겸 홍준보도 함께 출연하며 조정민을 지원사격한다. 홍준보의 탁월한 연기력과 정감 가는 경상도 사투리가 캐스팅에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정민은 내년 초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출연을 확정 짓고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과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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