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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에드워드 리, '부자 투자자' 유재석과 한식당 함께? "쥐띠식당" ('유퀴즈')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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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유재석과 또다른 케미를 보였다.

1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위대한 탄생' 특집으로 꾸며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가 함께 등장했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미국에 손님이 없다"라며 "부자자 투자자 알면 소개해 달라. 한국에 식당 낼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마침 부자 투자자가 여깄다"라며 유재석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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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이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쥐띠냐"라고 물었고 에드워드 리는 그렇다며 "쥐띠식당"이라고 식당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에드워드 리는 "음식할 때 편하면 끝이다. 음식을 바라볼 때 항상 퍼즐 바라보듯 한다.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어린아이가 되는 기분이고 그게 나한테 너무 재밌다. 했던 요리, 뻔한 요리 하기 싫고 죽을 때까지 이 마인드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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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심사 기준이 차이가 있지 않나. 어려운 점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권성준은 "백종원 대표님만 심사위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백종원 대표님 취향에 맞춘 요리를 준비했는데 안성재 셰프님의 심사를 받고 보류를 받았을 때 어떤 스타일인지 알게돼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내 비빔밥 아니 주먹밥. 참치주먹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드워드 리는 "심사평에 얽매이게 되면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된다. 어떤 감정을 느꼈어도 바로 넘기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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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이 맞는지 유비빔님께 물어봤다. 유비빔님께서 비빔밥이라고 인정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 레스토랑에 오시면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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