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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라디오스타' 김병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숙인 이미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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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병만이 새로 생긴 자숙인 이미지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생존의 달인" 특집에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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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병만은 “코로나19 때문에 제 프로그램이 싹쓸이됐다. 다 오지만 다녀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 취미가 목공이다. 테이블을 만드는 걸 하고 있었다. 씻지도 않고 밥 먹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안타까워하더라”라면서 “저는 그렇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숙인 이미지가 있다”라고 난감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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