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5' 캡처 |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에서는 사연자 조아라가 세 번이나 바람을 피우고, 남편 박성우가 용서하는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서장훈이 용서한 이유를 물었다.
스튜디오에 사연자 커플이 등장했다.
MBN '고딩엄빠5' 캡처 |
서장훈이 "세 번이나 (아내의) 바람을 용서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성우는 "그 당시에는 제가 아내를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외도를 의심할 만 한 문자 메시지에 대해 남편 박성우는 "그냥 손님이다. 손님이니까 응대해야 했다. 저는 아내밖에 없다. 여자 만난 적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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