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퍼펙트라이프' 1세대 톱모델 박영선 "故 앙드레김 칠갑산 퍼포먼스, 숨 못 쉴 정도로 힘들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영선이 과거 앙드레김 패션쇼 칠갑산 퍼포먼스 비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럴드경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현영은 박영선의 등장에 “제 롤모델이셨다”라며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이어 오지호와 박영선 두 사람에게 “두 분의 공통점이 고 앙드레김 선생님이 아끼던 톱모델이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박영선은 과거 칠갑산 퍼포먼스에 대해 “사람들은 아름답다 그러지만 저는 숨을 못 쉴 정도로 7벌을 입으니까 너무 힘들고 무겁고. 굉장히 힘든 칠갑산이었다”라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성미는 “백두산이었으면 어쩔 뻔 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