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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미모를 뽐냈다.
15일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acau L O V 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셀카를 비롯한 그의 일상.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기럭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 효민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효민에게 찬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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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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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미니 1집 ‘Make Up’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주류 사업에 도전하며 사업가 변신에 나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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