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피치스 도원에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네는 나나, 전종서, 로운, 채종석, 이사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우 전종서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07 /sunday@osen.co.kr |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 관계자는 OSEN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종서의 SNS가 팔로우한 한 계정이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다는 내용이 퍼졌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게시물에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 팔로우)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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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계정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의 SNS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하다는 점, 해당 계정 개설 시기가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지난 3월이었다는 점, 전종서가 해당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점에 따라 계정 주인이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다만 전종서 측은 해당 계정 주인의 정체와 팔로우한 이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차기작 ‘프로젝트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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