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퇴근길이슈] 성용 사망·변우석 까르띠에·지드래곤x김태호PD·민희진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개그맨 성용, 21일 돌연 사망…향년 35세 "지나친 억측 삼가"

개그맨 성용이 사망했습니다. 향년 35세.

성용이 활동하던 유튜브 채널 '쓰리콤보' 측은 지난 21일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거 같다"라며 성용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이뉴스24

개그맨 성용이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성용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 전해 드린다"라며 "성용을 사랑하시는 모든 구독자분들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용이에 대한 지나친 억측들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입니다.

1989년생인 성용은 김대범소극장, 갈갈이홀에서 활동했습니다. 2019년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성용'을 개설하고 소통해왔습니다.

◇변우석, 까르띠에 앰버서더 "장인정신 깃든 우아한 디자인"

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합류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배우 변우석은 앞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유로움과 다채로운 개성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이뉴스24

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사진=까르띠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이뉴스24

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발탁돼 브랜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까르띠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변우석은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며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는 동시에, 장인정신이 깃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드래곤·김태호PD 재회 "첫 촬영 완료, 내년 방송 목표"

가수 지드래곤과 김태호 PD가 다시 만납니다.

TEO 측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지드래곤이 김태호 PD 예능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년 방영 목표로 제작 초기 단계에 들어갔으며 공개되는 플랫폼은 미정입니다.

조이뉴스24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4일 인천국제공항에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 차 홍콩 출국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태호 PD는 과거 MBC '무한도전'을 계기로 지드래곤과 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무한도전' 가요제, 영화 특집, 무한상사 특집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지드래곤이 긴 공백기를 끝내고 활동 재개를 알리면서 김태호 PD와의 예능 인연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22일 Mnet 'MAMA AWARDS'에 출연해 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민희진, 빌리프랩 김태호 고소 "50억 손배소 제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및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민희진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전 대표가 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이뉴스24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배소를 함께 제기했습니다.

민희진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6월 10일 자 유튜브 영상, 10월 7일자 입장문 등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내년 1월에 열릴 첫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니 빌리프랩은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