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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50대 윤현숙, 1형 당뇨병 투병 고백..몸매는 더 예뻐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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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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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사실을 고백한 윤현숙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6일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인생에 추억 한 장 생겼다. 이번 베가스 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으로 낯설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 3-4시간 자면서 처음 느껴본 체력의 한계 이러다 쓰러지겠구나. 하지만 보이는 사진들은 그저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 일도 삶고 즐기면서 하자. 그런데 정말 ㅋㅋㅋ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현재 거주 중인 미국의 한 호텔에서 수영복을 입고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미국 LA에 거주하면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왔다. 또 최근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다며 유전 때문이라고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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