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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강재준, 분명히 육아 해방됐는데 "애는 없지만 새벽 4시에 눈이 그냥 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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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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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육아에서 해방돼 둘 만의 여행을 떠나 화제다.

16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육아 동지 여러분. 분명 여행을 왔는데 지금 시각 새벽 4시 40분 그냥 눈이 떠진다는.. 늘 새벽 수유하던 시간… 수유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현조 보고 싶으다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앞서 강재준은 양가 어머님 덕분에 아이 출산 약 70일 만에 육아에서 해방,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여행을 떠나서도 자나 깨나 아들만 생각하는 뭉클한 아빠의 마음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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