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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다해, 성수동 밝힌 인형 비주얼! 세련된 프레피룩에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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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성수동에서 완벽한 프레피룩으로 청순+세련美 를 발산했다.

배우 이다해가 14일 인스타그램에 성수동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성수동에서 생긴일!! 촬영 끝내자마자 달려간 @ate_seongsu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던 완벽한 하루 (목걸이 안 사준 거 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해의 밝고 유쾌한 근황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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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성수동에서 완벽한 프레피룩으로 청순+세련美 를 발산했다.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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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이번 게시물에서 프레피룩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한껏 과시했다. 그녀는 화사한 블루 셔츠에 그레이 체크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심플한 니트 카디건을 더해 귀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2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레피룩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이다해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클래식한 로퍼를 신어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백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깔끔함을 더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포인트는 간결하지만,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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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모도 빛났다.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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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모도 빛났다. 길게 늘어진 생머리는 청순함을 한껏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이다해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이다해의 성수동 나들이 소식에 팬들은 “역시 패션 아이콘!”, “성수동 가고 싶어진다”, “이다해의 프레피룩 완벽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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