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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손연재, 변우석 팬이었어? ‘등신대 앞 손하트’ 만드는 “체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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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준연이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우리 애가 팬이라서요”라는 익살스러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전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연이를 품에 안고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의 등신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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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준연이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변우석의 등신대 손과 자신의 손을 맞대어 하트를 그리는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석이와 배라샷’이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하며, 손연재 특유의 센스 있는 유머가 돋보였다. 특히 그녀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아들을 핑계로 표현한 팬심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연재는 꾸밈없이 밝고 환한 미소로 변우석의 팬임을 자처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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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변우석의 등신대 손과 자신의 손을 맞대어 하트를 그리는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손연재 sns


또한, 손연재는 사진과 함께 “기적 발바닥 애기 발바닥”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아들 준연이의 작은 발바닥을 강조했다. 팬들은 이 멘트에 공감하며 댓글을 통해 “아기의 작은 발바닥이 정말 귀엽다”, “손연재의 모성애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담긴 이번 게시물은 그녀의 팬심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연재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며, 육아와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위트 있게 표현한 모습과 함께 그녀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팬들은 손연재의 유쾌한 모습에 “역시 손연재다”라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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