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이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과 오현규, 이재성(왼쪽부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용인미르스타디움=박헌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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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미르스타디움=박헌우 기자]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이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과 오현규, 이재성(왼쪽부터)이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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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빠진 홍명보호는 오세훈과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로 3연승을 달렸다.
홍명보호는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전에서 3-2로 이라크를 꺾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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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오세훈은 배준호가 밀어준 볼을 골대 정면에서 왼발로 밀어 넣어 선취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이라크의 주전 공격수인 아이만 후세인에게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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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후반 75분 왼편을 돌파한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슛으로 이라크의 추격을 달아났다. 이어 후반 83분 이재성의 그림 같은 헤더로 추가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후반 추가시간 이라크 이브라힘 바예시의 헤더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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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이승우는 후반 42분 이재성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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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부상 당한 황희찬과 엄지성을 대신해 전북 현대 이승우와 문선민을 대체 발탁해 경치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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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캡틴 손흥민을 대신해 홍현석(마인츠)이 이름을 올렸다. 주장 손흥민이 빠진 홍명보호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임시로 주장 완창을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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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1월경 다시 소집돼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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