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왼쪽부터), 안효섭, 이승기.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더프레젠트컴퍼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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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5관왕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11일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변우석, 안효섭, 이승기가 최상위권에 올라 1위를 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핫 캐릭터 어워즈' 4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5관왕의 영예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세 배우' 변우석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효섭은 최근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승기는 넷플릭스와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송강, 김수현, 김준면, 차은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는 25일 오후 3시에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서울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10월 이달의 픽', '아이돌 케미 맛집', 'K-베스트 싱어' 등의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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