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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스웨덴 매체 ‘Expressen'의 보도를 인용해 “킬리안 음바페는 친구들과 함께 스웨덴의 한 호텔에 방문했으며, 호텔에서 벌어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하지만 음바페는 이를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음바페는 지난달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후 A매치를 앞두고 복귀에는 성공했지만,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선수 차원에서 그를 제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10월 A매치에 참여하지 않은 음바페는 지인들과 스웨덴의 한 나이트클럽을 찾은 사실이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곧바로 파장이 커졌다. 부상 관리 차원에서 제외된 주장이 대표팀 경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클럽을 방문한 것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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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랑스 대표팀 동료들은 그를 신뢰했다. 프랑스의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는 “사람은 자유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음바페 역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라며 음바페를 옹호했다.
그러던 중, 스웨덴 매체 ’Expressen'은 “음바페는 스웨덴 호텔에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라고 보도한 것이다. 이를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가 인용했고 이를 참을 수 없었던 음바페는 곧바로 “가짜 뉴스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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