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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어게인TV]'싱크로유' 정동원 부캐 JD1, 세계관 강조..."AI끼리 통하는 주파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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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싱크로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JD1이 세계관을 확실시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싱크로유'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JD1, 김종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 호시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 JD1, 김종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드림 아티스트는 '수퍼스타K' 2 우승자 허각, '싱어게인' 2 우승자 김기태, '슈퍼스타K' 3 TOP3인 림킴, '팬텀싱어' 2 우승자 강형호였다.

선곡은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 김기태는 '그날들', 림킴은 '여유야', 강형호는 'The Phsntiom Of The Opera'였다. 특히 '하늘을 달리다' 원작자 이적은 "허각이 나보다 더 많이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고 다닌다"며 자신이 원곡자 임을 알렸다.

헤럴드경제

KBS2TV '싱크로유' 캡처



유재석은 JD1에게 드림 아티스트 중에 친분관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JD1은 "친분은 없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됏기 때문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6년차고 JD1은 신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JD1은 "AI끼리 통하는 진동의 주파수가 있다"고 세계관 주입을 했다. 유재석은 "이거 세계관 계속 끝까지 갈 수 있는 거냐"며 "세계관 끝까지 못가져 가면 나 책임 못진다"고 했다. 이에 JD1은 "JD1 세계관 유지한 것도 벌써 1년이 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리는 "저는 '싱어게인2'를 엄청나게 본방 사수를 많이 했다"며 "특히 김기태의 '그날들' 영상은 무한 반복을 했다"고 했다. 이어 "저는 팬심으로 김기태 전담마크를 하겠다"고 자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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