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여자 일반부 63㎏급 결승/전국체육대회]
잠시 탐색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업어치기로 상대 선수를 눕힙니다.
허미미 선수, 단 13초 만에 한판승을 따냈는데요. 상대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다가 이렇게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앞서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에, 업어치기 절반과 곁누르기 절반을 합친 한판승까지.
계속해서 한판승을 이어가더니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전국체전에서는 57kg급 금메달을 땄었죠? 이번 대회에서는 6kg을 올려 63kg급을 제패했습니다.
[화면출처 대한유도회]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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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탐색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업어치기로 상대 선수를 눕힙니다.
허미미 선수, 단 13초 만에 한판승을 따냈는데요. 상대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다가 이렇게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앞서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에, 업어치기 절반과 곁누르기 절반을 합친 한판승까지.
계속해서 한판승을 이어가더니 결국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전국체전에서는 57kg급 금메달을 땄었죠? 이번 대회에서는 6kg을 올려 63kg급을 제패했습니다.
체급은 변해도, 실력은 전혀 변함이 없네요. 역시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답습니다.
[화면출처 대한유도회]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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