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김해준/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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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김해준의 안섬재 셰프 패러디를 본 심경을 고백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최근 '유사 인물 주의 '진짜' 안성재 셰프에게 물었습니다. 안섬재 셰프를 본 심경은?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안성재 셰프는 개그맨 김해준의 안섬재 셰프 패러디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한 번 보자고 이야기가 되어있다"며 "같은 옷을 입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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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성재 셰프는 "너무 확 튀는 옷을 별로 안 좋아해서 넷플릭스 측에서 스타일링을 해주셨는데 멋있게 나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난 방송인이 아니고 방송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며 "가게는 곧 오픈한다. 2월 정도일 것 같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팬들은 안성재 셰프와 김해준의 만남이 성사되면 좋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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