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채널 |
정형돈 아내 한유라 씨가 꾼 꿈을 공유했다.
14일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의 개인 채널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지부터 벗어버리고 싶었다. 가만있자 내 꿈을 정리해 보니 내가 똥 한 움큼을 주머니에 넣는 꿈을 꾼 거다. 근데 그게 멍멍이 X라는 게 마음에 걸리는데.. 이거 좋은 꿈이 맞는 건가요.. 하여간 남편은 복권을 살 거라는데 여보 내 꿈을 사려거든 돈을 보내야지?"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하와이에는 복권이 없다"라고 알린 한유라 씨는 이어 남편 정형돈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두 딸과 한유라 씨는 하와이에 거주 중인 상황. 유일하게 한국에서 거주 중인 정형돈은 "여보꿈 샀으니까 복권 사러!!"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한유라 씨와 "당첨되면 5대 5"라는 타협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녀를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며 하와이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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