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초, 물야초, 2024 문화 예술 체험활동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물야초(교장 김성동)는 3학년~6학년 학생 20명이 지난 10월 12일(토)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뮤지컬'애니'를 관람했다.
뮤지컬'애니'는 해럴드 그레이가 1924년부터 연재했던 만화 '고아 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뮤지컬로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인기작이며 토니상, 그래미상, 뉴욕드라마 비평가 선정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컬 전용 대극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무대 변화를 직접 느끼며 학생들은 음악, 안무, 연기, 스토리텔링 등 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몰입하고, 주인공'애니'를 통해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권○○ 학생은 "아역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가 좋았고 특히 애니의 애견'샌디'의 등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문화예술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뮤지컬 관람 소감을 전했다.
김성동 교장은 "학교 예술교육이 삶 속에서 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