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박수홍, 결혼 3년 만 득녀…'슈돌' 촬영 중 아내 출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미 예고편에는 녹화 도중 아내 김다예의 출산 소식을 듣고 박수홍이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10월 10일이 딸 출산 예정일인데, 혹시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괜찮겠느냐"라고 미리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산기를 공개했다. 당초 자연분만을 고려했던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임신 41주차인 출산예정일에 병원을 갔고, 상황에 따라 재왕절개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첫 아이 출산에 얽힌 에피소드는 오는 2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아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