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시청률 / 사진=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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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92회 경상남도 통영시 편은 6.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7% 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통영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진출한 통영시 지역민 15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특별 축하 공연으로 우연이가 '그 남자'로 흥겨운 오프닝 무대를 꾸미고, 뒤이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트로트 스타 마이진이 '몽당연필'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어 마이진과 10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정다한이 '어허야'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여기에 서인아의 '클레오파트라', 박상철의 '삼수갑산'까지 이어졌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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