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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어게인TV]'런닝맨' 김종국, 연프 출연하나...유재석 "'나는 솔로' 나가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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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나는 솔로' 출연을 권유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불굴의 유지어터’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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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함께 하늘 공원으로 이동하는 차량에서 유재석이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김종국은 하늘 공원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데이트라도 해야 가지 않겠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종국이한테 누굴 소개해 줄 사람이 없나. ‘나는 솔로’ 나가보는 건 어때”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나쁘지 않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YB들에게 “선배들이 이야기하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지예은은 곧바로 “선배님 건의 사항이 있다”라고 질문해 관심을 모았다.

지예은은 걷지 않고 맹꽁이 열차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네가 맹꽁이 닮아서?”, “맹꽁이 닮긴 했어”라며 지예은을 짓궂게 놀렸다.

유재석은 김종국과 함께 체중을 줄이기 위해 걸으면서 그의 끝나지 않는 토크와 잔소리에 진저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그런 반응을 즐기며 더한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말미 지예은과 유재석이 오차범위 내에서 멤버 7인의 총합 몸무게를 맞춰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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