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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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코치가 안정환 감독의 과거를 폭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서는 '2002 레전드'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가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김진짜가 "골 찬스를 놓친 뒤 마음가짐이 궁금하다"며 질문하자 안정환 감독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빨리 지워야 한다", "동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들은 김남일 코치는 "형이 미안해하는 거 본 적 없다"며 거침없는 팩폭을 날려 안정환 감독을 당황케한다. 탈탈 털리던 안정환도 "너는 나한테 중요한 패스를 준 적이 없어서 너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며 반격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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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뉴벤져스'는 창단 이후 14경기에서 12승 2패와 더불어 최근 5경기 연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골 결정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특단의 조치로 '문전 대청소' 특별훈련을 준비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감코진이 준비한 훈련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과연 선수들의 골 결정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폭로전과 새로운 특별훈련은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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