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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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유토를 사위(?)로 인정했다.
12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11년 지기 추사랑과 유토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
앞서 추사랑은 일본 돈을 환저하지 않고 가져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했다. 택시 기사가 알려전 환전소에서 급하게 환전한 두 사람은 택시비를 지불하며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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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가 예약한 숙소도 예상과 달랐다. 일반 호텔이 아닌 호스텔로 6인 공용실을 써야 했던 것. 유토는 "역과 가깝고 대학생 기숙사 같은 숙소라고 해서 예약했다"고 설명했다.
생각한 것과 다른 분위기에 사랑이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지만, 같은 방 여행객과 대화하며 점차 미소를 되찾았다.
둘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사귄다고 해"라고 염원했지만, 사랑이는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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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는 사랑이가 먹고 싶었던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일차 정산 후 유토는 예산 90만원 중 첫날 25만원 사용한 사실을 깨달았다.
돈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택시는 사치다. 절약하자"고 제안한 유토는 부족한 예산에도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사랑이를 보며 "걱정말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사랑이가 새 신발을 신고 아파하자 유토는 무심하게 반창고를 건넸다. 그 모습에 추성훈은 "역시 의사집안, 합격!"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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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아픈 사랑이를 업고 샌들 가게로 향했던 유토는 "사랑이가 아파서 걱정됐다. 남자로서 신사로서 다정하게 업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토의 다정함에 사랑이는 물론, 스튜디오에 있는 추성훈과 MC 장윤정, 도경완, 사유리도 감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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