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자선축구대회에서 가수 임영웅은 ‘팀 히어로’의 주장을 맡아 90분 간의 활약을 펼친다.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 선수들과 김영광, 조원희, 오반석 등의 선수들이 ‘팀 히어로’에 합류했다. 이청용, 이근호, 박주호, 지동원, 감스트, 궤도, 말왕 등은 ‘팀 기성용’ 선수로 뛴다.
경기를 앞두고 임영웅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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