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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노팅엄 포레스트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당시 강등권 싸움 중이었던 두 팀이었기 때문에 중요도가 큰 경기였다.
문제는 경기가 끝나고 일어났다.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이 경기가 끝나고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심판 판정을 비판한 것이다.
VAR 심판이 "루턴 팬"이라며 "세 차례 매우 잘못된 결정이 었었다. 페널티킥 세 개가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계속해서 "우린 경기 전에 PGMOL에 VAR 판독관이 루턴 팬이라고 경고했지만 그들은 (판독관을) 바꾸지 않았다. 우리 인내심은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올랐다"고 비판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노팅엄포레스트를 위법 행위 혐의로 기소했고, 이날 75만 파운드 벌금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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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단은 소셜 미디어에 게제한 글이 편견을 암시하거나 경기 임원 및 비디오 보조 심판 무결성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경기 평판을 떨어뜨렸다는 것을 부인했다. 하지만 독립적인 규제 위원회는 청문회를 통해 혐의가 입증됐다고 판단하고 구단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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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내고 "우린 규제 위원회의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 특히 FA가 제출한 자류에서 100만 파운드 이상 제재를 요구한 것에 우려하고 있다. 우린 이 요청과 그에 따른 벌금 징계가 전적으로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이 결정에 항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4월 첫 트윗을 게재한 뒤 에버턴과 경기에서 나온 VAR 오디오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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