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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용준형♥’ 현아, 미니 웨딩드레스+빨간 구두 신은 신부…파격 결혼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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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결혼식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포토그래퍼 JDZ Chung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미니 웨딩 드레스와 빨간색 구두를 신은 색다른 웨딩 룩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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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결혼식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현아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현아와 흰 턱시도를 걸친 용준형이 같이 식장에 입장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그외 하객으로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도 둘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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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시하며 현아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사진=조권 SNS


조권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시하며 현아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가희도 결혼식 당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예쁘게 건강하게 잘 살자. 현아야♥준형아”라며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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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현아 용준형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가희 SNS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눈에 띄는 화려함이 인상적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2023년 1월 연애 사실 인정 이후 약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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