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은 10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의 EPL 9월 이달의 감독 선정 소식을 전했다.
첼시는 올 시즌 EPL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점)를 기록하고 있다. EPL 20개 구단 가운데 4위로 선두 리버풀을 승점 4점 차 추격 중이다.
첼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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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도 빼어나다.
첼시는 리그 7경기에서 16골을 넣고 8실점만 허용하고 있다. 특히나 첼시 공격진은 맨체스터 시티(리그 7경기 17골)와 EPL 최고를 다투고 있다.
첼시 공격 핵심은 콜 팔머다. 팔머는 올 시즌 리그 7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벌써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넘어섰다.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7경기 4골 3도움), 노니 마두에케(6경기 4골) 등도 빼어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든 산초(4경기 3도움)는 마레스카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첼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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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감독은 올 시즌부터 첼시를 이끌고 있다.
이전까진 세비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시티 등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3-24시즌엔 레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고 팀의 강등 1시즌 만에 EPL 승격을 이끌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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