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신현지X나나’ 시크한 레드와 모던한 블랙의 만남! “송혜교가 소개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나가 송혜교의 절친 신현지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블랙 크롭 니트에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롱 스커트를 매치하며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나나가 송혜교의 절친 신현지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사진=나나 sns


블랙 부츠로 시크함을 더하고, 손목에 묶은 스카프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나나의 세련된 단발 헤어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신현지는 레드 레더 재킷을 착용해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심플한 블랙 힐과 조화를 이루는 긴 다리 라인이 돋보였으며,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묶어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더했다. 모델답게 완벽한 비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대비를 이루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나나의 시크한 블랙과 신현지의 화려한 레드가 조화를 이루며, 두 사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매일경제

나나는 블랙 크롭 니트에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롱 스커트를 매치하며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나나 sns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모델 신현지 또한 특유의 매력으로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 행사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패션 케미 최고!”, “나나와 신현지, 패션 아이콘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