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매니지먼트 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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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공군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입대 예정 일은 다음 달이다.
올해 26세인 유인수는 징집이 아닌 본인 소신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공군에 지원 후 심사를 받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 최종 합격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인수는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인수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 '환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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