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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해낼 줄 알았다" 솔로 1위 '깜짝 존재감'…에스파 컴백 기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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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정식 컴백 전 깜짝 솔로곡 발매를 발표, 카리나 솔로곡 '업(UP)'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에스파 카리나 솔로곡 '업'이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이후 뜨거운 관심 속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인기와 음원 파워를 당당하게 입증했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에스파 두 번째 콘서트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에서 선보인 솔로곡을 엮은 싱글 1번 트랙으로, 카리나가 부른 '업' 외에도 지젤의 '도파민(Dopamine)', 닝닝의 '보어드!(Bored!)', 윈터의 '스파크(Spark)' 등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솔로곡들로 채워졌다.

이번 솔로곡들은 무대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숏폼과 댄스 커버 및 챌린지 등으로 많은 화제성을 장악하며 입소문과 함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정식 음원 요청이 쇄도했고, 실제 음원 발매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음원 강자' 에스파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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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음원 차트 1위까지 기록한 '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과 미니멀한 트랙이 특징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카리나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바 있다. 무대 당시에도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포부 담긴 가사와 함께 카리나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더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카리나는 솔로 무대를 선보인 뒤 "완곡 작사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게 돼 너무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하면서, "다음 콘서트는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 더 재밌는 무대 준비할 테니 또 오실 거죠?"라며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카리나의 솔로곡 '업'은 음원 차트 올킬 이슈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쇄도하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아서 1위할 줄 알았다" "정말 기다린 보람 있다" "카리나 축하해" "반응 좋으면 음악방송도 기대해도 되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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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로 트랙의 뜨거운 인기는 에스파 컴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에스파는 이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한층 더 강렬해진 '쇠맛'을 예고한 에스파가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펼칠지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만으로도 컴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에스파의 또 다른 커리어 하이를 기대케 하는 신보 '위플래시'는 이달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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