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정우, 오늘(11일) '유브이방' 출격…연기력 낭비 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친 연기력을 제대로 낭비했을 법한 만남이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김민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는 11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브이 방'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 낮에는 수사, 밤에는 뒷돈 챙기는 부업 하는 형사 명득 역의 정우는 유브이 작업실에 방문해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유브이 방'은 즉흥적인 상황극으로 진행되는 만큼 정우만의 통통 튀는 재치와 순발력 넘치는 입담이 더욱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정우와 유브이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후문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으로 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