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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라미란 수영부터 이주빈 다이빙까지, ‘로맨틱 이탈리아’ 제대로 즐겼다 (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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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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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당신이 아마도 가보지 않았을 ‘로맨틱 이탈리아’를 제대로 즐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캠핑 고수 라미란을 필두로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뭉치는 새 시즌에서는 아드리아해부터 돌로미티까지,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10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유럽 캠핑 2회 차인 캠핑 초고수 라미란을 중심으로 캠핑 새싹들의 좌충우돌 유럽 적응기가 담겨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가는 곳마다 감탄사를 쏟아내는 ‘긍정 요정’ 곽선영과 거침없이 직진하는 ‘돌격대장’ 이주빈, 의욕 불도저이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막내’ 이세영의 매력적인 만남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소름 돋았어”라는 외마디 탄성과 함께 텐밖즈 4인방의 눈앞에 펼쳐진 폴리냐노아마레의 절경은 더욱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폴리냐노아마레는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한 절벽 위에 세워진 하얀 마을과 함께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해변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텐밖즈 4인방은 낭만이 넘실대는 이곳을 오롯이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겨줄 예정. “나 유럽에서 수영한다”라며 순간을 만끽하는 라미란과 함께 낯선 여행지에서 화끈한 도전을 서슴지 않는 이주빈의 다이빙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텐밖즈의 모험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만화 속에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절경 속에서 현지인들 사이 넘치는 인싸력을 발휘하는 4인방의 모습 또한 첫 방송을 한층 더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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