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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포토] 오연수 '우아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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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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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연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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