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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광수♥영자 결혼 사유 혼전임신 아니다…"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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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하게 된 22기 영자(왼쪽)와 광수 [사진=영자 SNS]




SBS 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최초 결혼 커플이 된 영자가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영자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수와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와 영자가 이번 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이유가 '혼전임신'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영자는 "임신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맥주잔이 2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을 하면 음주를 할 수 없기에 이를 통해 부인한 셈이다.

한편 광수와 영자는 종교적 갈등과 장거리 문제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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