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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와 결혼' 22기 영자, 혼전임신설? "임신 쉬운 게 아냐"..맥주 벌컥벌컥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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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자와 광수가 재혼에 골인했다.

영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웨딩화보 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자와 광수는 각각 머메이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고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앞서 영자는 운동 중인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가 아랫배가 불룩한 탓에 임신 의혹에 휩싸였던 바. 당시 그는 “저도 모르는 제 임신을? 제가요? 태명은 얼큰순댓국으로 하죠. 내가 자웅동체였다니”라고 재치있게 해명했다.

이번 결혼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영자는 “임신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맥주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이번주에 결혼한다고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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